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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백현이 신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또 '잇츠라이브'에서는 새 앨범 수록곡이자 지난주 음악 방송을 통해 깜짝 공개하기도 했던 '레몬에이드'를 밴드 세션 라이브 연주로 선사하며 원곡과 또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완성해 의미를 더했다.
백현은 지난 19일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를 발매하고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신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섬세한 보컬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가창 프로그램들에 출연해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오는 23일에는 KBS2 '뮤직뱅크, 24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엘리베이터' 무대를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