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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요리 유학 첫날부터 위기였다.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배우 윤경호가 레시피 노트를 잃어버리며 아찔한 해프닝을 겪는다.
하지만 이들의 고군분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차 안에서도 세 사람은 끊임없이 요리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류학 레시피' 개발에 몰두한다. 윤경호는 "바깔랴우로 계란국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백반 요리를 제안했다. 이에 류수영은 "윤경호와 어울리는 레시피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포르투 현지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좌충우돌 유학기와 첫 번째 '류학 레시피'는 과연 어떤 결과물로 완성될까. 이들의 '맛있는 성장기'는 5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