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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9개월 딸 루희의 "아빠" 말터짐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아야네는 영상을 공개하며 "9개월 아기가 처음으로 한 말"이라며 "엄마랑 이모 너무 놀램.. 처음으로 사람대 사람간 소통하는 느낌"이라고 놀라워했다.
아야네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아빠 이지훈, 영상 보면 눈물각" "지훈님 이 영상 보고 눈물 흘렸다는 소문요" 댓글을 달자 "소문이 아닌 진실"이라며 남편이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과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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