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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요태 빽가가 모친상 후 심경을 밝혔다.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 여사 도착했을 테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빽가는 "우리 엄마 가는 길 너무 많은 분들이 마음 써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이상은 슬퍼만 하지 않고 우리 차 여사처럼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 여사 안녕.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엄마 보물 1호-"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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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글 전문
지금쯤 천국이 시끌벅적해졌겠네요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 여사 도착했을 테니까요
우리 엄마 가는 길 너무 많은 분들이 마음 써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 이상은 슬퍼만 하지 않고 우리 차 여사처럼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차 여사 안녕. 엄마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엄마보물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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