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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임라라가 입덧 고충을 토로했다.
임라라는 "일단 아무런 냄새 맡을 수 없음. 입덧약도 안 먹는 것보단 낫지만 니글 울렁은 그대로"라면서 "살려주세요. 잠도 안 오고 냄새덧, 체덧에 결국 토덧까지 당첨"이라면서 입덧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다들 이 과정을 거쳤다 생각하니 눈물 난다. 존경한다"면서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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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17일에는 "12년을 함께한 저희에게 찾아온 엔조이 베이비는 쌍둥이랍니다♥"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