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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데뷔 10년 차 아이돌 호시, 우지, 미미가 냉장고를 공개한다.
화려한 셰프 라인업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지난 출연 당시 '걸크러시 소희 언니'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김소희가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찾는다. 그녀는 "'냉부' 출연을 위해 오스트리아에서 날아왔다"며 남다른 애정을 고백하는데. '비엔나 요리 여왕' 김소희가 두 번째 별을 획득할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이어 중식계 신흥 강자,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 첫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그는 "'냉부'는 꿈의 무대였다"며 출연 소감을 전하며, 가장 이기고 싶은 상대로 정지선을 지목해 흥미를 더한다. 이에 정지선이 "중식은 완전 수직 관계다. 선배에게 대들 수 없다"며 어이없어하자, 임태훈은 "자영업은 내가 선배다"라며 도전장을 내밀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