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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디즈니+가 '넉오프'의 공개 여부와 관련, 다시 말을 아꼈다.
위약금과 관련한 질문에도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수현의 주연작인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러나 김수현과 관련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