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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운동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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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손연재는 지난 2월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아가야"라는 글을 올리며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손연재는 2023년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