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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오민애가 아픈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소년소녀가장'은 부모의 사망, 질병, 이혼 등으로 인해 집안일과 간병,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만 18세 미만의 아이들을 뜻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증 장애가 있는 부모를 돌보는 8살 수지, 암 말기 어머니를 간병하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희성이(16)·희주(14) 남매, 신장 투석을 받는 아버지를 돌보는 17살 병권이 등 다섯 가정의 안타까운 현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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