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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하영이 본가를 공개한다.
이어 하영은 어떤 것들인지 보여드리겠다며 '왓츠 인 마이 백'을 외쳤다. '왓츠 인 마이 백'이란 가방 속 자신의 소지품을 낱낱이 공개하는 콘텐츠로, 특히 배우들이 자신의 뷰티템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그러나 하영은 자기 인생의 첫 '왓츠 인 마이 백'이라며 신나게 반찬들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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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을 통해 어머니의 속마음을 듣던 하영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과연 하영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 어머니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 해피 바이러스 편셰프 하영의 이야기는 5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하영은 "아버지와 언니가 의사이고, 어머니는 (전에) 간호사셨다고 들었다. 혹시 조언도 구했나?"라는 질문에 "부모님 일하시는 병원에서 알바도 하면서 관찰하고, 분위기를 느꼈던 것들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의사 금수저 집안임을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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