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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다해가 클래스가 다른 중국의 스케일에 감탄했다.
이어 "딴딴이 급하게 연락해서 날 라이브 방송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너무 절실해 보이길래 (일정) 조정해 보려고 했는데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둘 다 안 뜨더라. 나한테도 유명한 왕홍과 콜라보하면 좋은 기회니까 참여하고 싶었다"며 "남방, 동방항공도 찾아봤는데 중국 비행기는 그레이튼(반려견)이 같이 탈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랬더니 딴딴이 전용기를 보내준다고 하는 거다. 너무 멋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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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기내식으로 준비된 와인과 스테이크를 먹으며 "비행시간이 너무 짧다"며 "딴딴이 나보다 어린데 언니로 모시려고 한다. 내일 가서 잘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다음날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30분 출연에 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이백억으로 이름을 바꿔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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