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르시나요'로 차트를 점령한 조째즈가 미모의 아내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조째즈는 매니저의 아버지 집에서 하루를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매니저는 바로 SG워너비 '라라라',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약 900곡을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로코베리 안영민. 조째즈의 매니저 겸 프로듀서로 변신한 안영민은 "신곡 발표를 위해 밤샘 작업 중"이라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후 조째즈는 안영민과 외출에 나섰고, 그 과정에서 미모의 아내가 최초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째즈의 스케줄을 위해 매니저는 물론 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인 아내까지 총출동해 든든함을 더했다.
|
한편 최다니엘은 김지훈 매니저와 함께 12년 지기 절친 배우 한상진을 만났다. 현재 아내 박정은 농구 감독과 부산에 거주 중인 한상진은 최다니엘의 '일일 부산 가이드'를 자처했다. 최다니엘은 한상진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했고, 시구 연습 때문에 만난 이들은 이내 밀린 수다를 떠드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우여곡절 끝에 경기장에 도착한 최다니엘은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구원 투수' 김원중 선수를 만나 시구 특훈을 받았다. 꿀팁을 전수받은 최다니엘은 본격적으로 경기장에 나섰고, 안정적인 투구 실력을 보여주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친 최다니엘은 김지훈 매니저, 한상진과 뒷풀이까지 하며 뜻깊은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복합 스포츠 공간 'SERI PAK with 용인' 개관식을 진행한 '리치 언니' 박세리의 꿈이 실천된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또한 티아라 출신이자 셀프 웨딩으로 화제를 모은 효민이 주류 사업까지 완벽 접수한 일상부터 금손 모멘트 가득한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