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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정준원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영 이후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드라마가 끝나고 이별하는 느낌이었다. 촬영 후에도 한 달 정도 힘들었고 방영이 끝난 지금도 여운이 크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영상 삽입 장면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방송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tvN은 자막을 통해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지난 18일 8.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종영했으며 구도원과 오이영의 결혼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따뜻한 결말을 남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