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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이들 미연과 방송인 지예인의 댄스배틀을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눈치가 없으면 몸치라도 있어야 하는 신박한 눈치 게임이 시작된다.
한편, '런닝맨'의 '대표 춤꾼' 지예은이 아이들의 미연과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을 벌였다. 두 사람을 움직인 건 오로지 소고기 한 점이었는데 눈치도 없고, 촉도 없어 굶을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은 몸으로 때우기를 선택했다. 소고기 한 점을 향한 집념으로 '런닝맨 먹보' 지예은과 '비주얼 메보' 아이들 미연이 격한 춤사위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식당 이후로도 두 사람은 이어진 퀴즈 미션에서 '깡깡美'를 놓고 또 한 번 주전 경쟁을 펼쳐 그야말로 이번 레이스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