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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둘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때 이국주는 "나 결혼해 말아?"라면서 "자유로운 영미 언니가 한 남자만 보고 산다는 게 신기하다. 나보다 먼저 결혼할지도 몰랐다"고 했다. 이에 정주리는 "나는 추천한다"고 했고, 이국주는 "결혼한 사람들이 결혼 추천하는 거 처음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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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이국주는 타로 카드를 꺼냈고, 안영미는 '올해 안에 둘째가 생길지'에 대해 물었다. 이국주는 타로 카로를 확인한 뒤, "언니가 둘째를 갖고 싶은 게 조금 더 센 것 같다"면서 "생길 것 같다. 가능성 있다. 여자가 굉장히 힘이 있는 카드가 나왔다. 매력이 있는 카드다. 임신 카드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안영미는 "남편 6월에 들어온다"며 "난 딸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