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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美서 정자 받았다' 루머에 황당 "6월 ♥남편 들어오면 둘째 계획" ('이국주')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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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28 06:03


안영미, '美서 정자 받았다' 루머에 황당 "6월 ♥남편 들어오면 둘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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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둘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정관수술도 막을 수 없는 정주리 부부. 안영미 정자은행설 해명.. 일본 유튜버 이국주의 썸!?♥"이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주리는 이국주에게 "지금도 타로 보냐. 영미 언니도 남편 있는지 없는지도 나오냐"며 장난을 쳤다. 이에 이국주는 "저 언니는 타로에 결혼 카드가 없던데"라고 했고, 안영미는 "내가 미국에서 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받았다는 설, 안영미 레즈비언설까지 돌고 있으니까 다 까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이국주는 "나 결혼해 말아?"라면서 "자유로운 영미 언니가 한 남자만 보고 산다는 게 신기하다. 나보다 먼저 결혼할지도 몰랐다"고 했다. 이에 정주리는 "나는 추천한다"고 했고, 이국주는 "결혼한 사람들이 결혼 추천하는 거 처음 본다"고 했다.


안영미, '美서 정자 받았다' 루머에 황당 "6월 ♥남편 들어오면 둘째 …
안영미도 결혼을 추천한 뒤, "남과 남이 만나는데 당연히 부딪힌다. '그러면 혼자 있을 때 행복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며 "남편이랑 싸우거나 안 좋을 때 '결혼 괜히 했나' 싶을 때가 있다. 그러면 '내가 솔로였을 땐 행복했었나?'를 생각해보면 아니다. 그때도 나는 너무 힘들었었고, 삶의 의욕 자체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나는 결혼 잘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이국주는 "좋은 남자를 만나면 나도 할 것 같다. 결혼을 하기 싫지 않다"면서 "아이는 생각해 볼 것 같다. 아이 낳을 생각을 해버리면 지금 결혼을 해야 한다. 중요한 게 할거면 올해 결정이 나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며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안영미, '美서 정자 받았다' 루머에 황당 "6월 ♥남편 들어오면 둘째 …
그때 안영미는 둘째 계획 중임을 밝혔다. 안영미는 "아들이 자동차로 혼자 놀면 너무 짠하더라. 그래도 형제는 있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 내가 외동딸로 너무 외롭게 자랐으니까 그 외로움을 똑같이 겪게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에 오형제 엄마인 정주리는 "확실히 형제가 있으면 우리도 애들이 많다 보니까 애들끼리 한 사회다. 자리들끼리 그 안에서 배우더라"고 했다.

잠시 후 이국주는 타로 카드를 꺼냈고, 안영미는 '올해 안에 둘째가 생길지'에 대해 물었다. 이국주는 타로 카로를 확인한 뒤, "언니가 둘째를 갖고 싶은 게 조금 더 센 것 같다"면서 "생길 것 같다. 가능성 있다. 여자가 굉장히 힘이 있는 카드가 나왔다. 매력이 있는 카드다. 임신 카드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안영미는 "남편 6월에 들어온다"며 "난 딸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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