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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생활고에 대해 해명했다.
또 '연예계에서 은퇴하고 택시기사로 전업한다',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등의 루모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정가은은 "전업하는 게 아니라 연예인이란 직업이 불안하다 보니 미래에 대한 제2의 방안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심각한 생활고도 겪고 있지 않다. 예전처럼 풍요롭지는 않지만 입에 풀칠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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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인생에 재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고민이 된다. 영화 끝나고 일이 계속 없다. 회사에서 입금해 주는 돈을 보는데 막막하다"고 생활고를 토로했다.
또 "열심히 하면 월 1000만원을 벌 수 있다더라"라며 택시 자격 시험에 응시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