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이 3주 연속 'TV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창환과 지원은 15살 나이 차이를 이유로 이탈리아에서 결별했지만 엽서를 통해 재회하게 되는 장면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창환은 "여러 가지 생각이 휘몰아쳤다"고 밝혔고 지원은 "오빠와 얘기할 수 있어서 기대됐다"며 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지막 메기녀' 수아는 찬형과의 계약 연애를 마친 뒤 두 번의 데이트 기회를 얻어 찬형을 저녁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다. 또 다른 데이트 상대로는 아직 결정을 망설이며 제연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