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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고슴도치 엄마'로서 아들 자랑에 나섰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과 이병헌의 아들 준후의 귀여운 일상도 공개될 예정.
이민정은 "준후가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넉살이 좋다"며 이병헌과 똑 닮은 아들 준후와의 일상을 털어놓는다.
한편, 이민정은 키즈 카페에 아들 친구 22명을 초대해 생일파티를 연 일화를 고백하며 육아 만렙자임을 인증한다. 마이크를 들고 아들과 친구들을 진두지휘했던 이민정은 "아이나 어른이나 남자는 똑같다"며 이병헌과 준후, 두 남자를 다루는 특급 스킬을 공개하는데. 그 비법은 2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