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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준호가 '독박투어'에 대한 애정은 물론, '7월의 신부'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멘트를 폭발시켰다.
이어 그는 "코타키나발루에서 멤버들과 함께했던 '반딧불이 투어'가 잊히지 않는다. 지민이랑 꼭 해보고 싶은 투어"라고 덧붙였다.
시즌4 촬영 중, 7월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독박투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하는지도 궁금증이 쏠렸는데 그는 "신혼여행은 무조건 단 둘이 갈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힌 뒤, "신혼여행에서 단 둘이서 '독박 게임'을 하겠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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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역시, "(홍)인규가 최근 뉴질랜드에서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그 모습이 굉장히 '상남자'답고 좋았다"면서, "어디를 가든 우리 다섯이 함께라면 항상 즐거울 것"이라고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독해지는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매회 레전드 웃음을 경신해온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첫 회로 '미식의 도시' 대만으로 떠나며, 31일(토) 오후 9시로 편성을 이동해 채널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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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