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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억家' 손연재, 유튜브 개설후 SOS "올림픽보다 육아 힘들어, 도와달라"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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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28 18:12


'72억家' 손연재, 유튜브 개설후 SOS "올림픽보다 육아 힘들어, 도…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 "육아선배님들 한번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1살 아들 준연이와의 고군분투 육아 일상이 솔직하게 담겼다.


'72억家' 손연재, 유튜브 개설후 SOS "올림픽보다 육아 힘들어, 도…
손연재는 영상 속에서 모든 상황에 "안 돼"라고 말하는 아들의 반응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남편에게 "이렇게 찍어서 유튜브가 나올까?"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남편은 "안 나올 것 같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연재는 지친 표정으로 "올림픽을 이렇게 했으면 난 금메달 땄다"고 말하며, "육아 너무 힘들다. 육아는 언제쯤 편안해지는 거냐"고 털어놓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부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공동명의로 약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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