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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 현조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이에 모든 것이 신기한 현조 군은 똘망 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이곳 저곳을 둘러보기 바빴다. 반면 엄마와 아빠는 아들과의 첫 비행에 긴장을 한 탓인지 결국 비행기에서 지쳐 서로에 기댄 채 잠을 자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재준은 "어디 가시는걸 까요? 현조 비행기 탔구나♥"라는 질문에 "제주도 입니다"며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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