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이 재혼과 2세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 jangsuwonted'에는 '[ENG+4K]ㅣ살림남 촬영 현장 따라갔습니다 (with.은지원,고지용)ㅣ장수원해요 ep.3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수원은 은지원에 대해 "원래는 무조건 혼자 사는 건데 나이 들더니 (재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운을 ?I다.
|
장수원은 은지원이 빨리 2세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은지원은 "그렇게 되면 난 방송 안한다. 모든 활동 중단이다. 애만 볼 거다. 애한테 너무 집착하고 내가 변할까봐 무섭다"고 털어놨다.
이에 고지용은 "그러면 애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장수원은 "아무리 사랑해도 30분에서 1시간 (아이를) 보면 힘들다"고 조언했다.
은지원은 2010년 하와이 유학 당시 만났던 첫사랑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