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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선영이 김일우에게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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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재 구입을 마친 김일우는 박선영 집으로 돌아와 페인트칠을 했다. 그러면서 김일우는 "우리집 고치는 데 1년 걸렸다. 여기도 한 1년은 걸리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직후, 그는 싱크대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후드 청소까지 했고, 박선영은 김일우를 위한 식사 준비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교감' 이다해는 "그냥 두 분이 이렇게 살면 안 되냐"고 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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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