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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지가 미래로, 미래가 미지로 조금씩 스며들었다.
이런 가운데 유미지 앞에 고등학교 동창이자 자칭 유미지 1호 팬 박지윤(유유진)이 나타나면서 쌍둥이들의 인생 체인지에 또 다른 변수가 찾아왔다. 부상으로 인해 육상을 그만두자 곧바로 유미래에게 갔던 친구였기에 유미지는 박지윤의 존재가 달갑지 않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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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지윤이 유미지에게 김로사의 가게로 가고 있다는 전화를 하면서 사태는 더욱 악화되는 듯했다. 앞서 유미지는 김로사와의 관계에 대해 묻는 박지윤에게 이모할머니라고 거짓말을 한 상황. 미운털이 박힌 상태에서 거짓말까지 한 만큼 유미지는 크게 절망했고 그런 유미지에게서 어린시절, 홀로 떨고 있던 자신을 본 김로사는 기꺼이 그 거짓말에 응해줬다.
심지어 김로사는 회사의 미팅 제안까지 흔쾌히 받아들이기까지 했다. 마침내 김로사의 마음을 연 유미지는 "살다 보면 그냥 이런 때도 있는 건가, 이유 없이 문이 열리는 의외의 순간들"이라며 안도했다. 여기에 이호수도 김로사의 가게를 찾아와 유미지를 돕겠다고 나서면서 꽉 막혔던 유미지의 앞길에도 새로운 돌파구가 생길 것을 예감케 했다. 과연 유미지는 이호수, 김로사의 조력을 받아 프로젝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같은 시각 유미래는 딸기농장 주인 한세진(류경수)과 오해를 풀고 동업자로서 함께 힘을 합치게 됐다. 서로의 사정을 알게 되고 마음을 이해한 이들은 함께 모종을 고르고 밥을 먹으며 서서히 가까워져 두 사람의 농장 경영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4%, 최고 6.3%를, 전국 가구 평균 4.5%, 최고 5.3%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으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전국 기준으로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