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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30년 개그 인생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4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96회에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숙을 비롯해 가수 해이, '금강산 지게 효자' 이군익, 의사 과학자 차유진 등이 출연해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숙크러쉬'의 가모장 어록과 '썸남' 구본승과의 에피소드, 송은이와의 팟캐스트 '비밀보장' 탄생 뒷이야기 등 김숙의 다채로운 예능 인생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김숙은 "뭔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일단 포기하지 마라"며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