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30년 개그 인생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특히 '숙크러쉬'의 가모장 어록과 '썸남' 구본승과의 에피소드, 송은이와의 팟캐스트 '비밀보장' 탄생 뒷이야기 등 김숙의 다채로운 예능 인생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김숙은 "뭔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일단 포기하지 마라"며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