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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한국 야구 레전드' 김태균이 현역 선수 시절 받은 '연간 유니폼 판매 인센티브' 액수를 깜짝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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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김태균과 유희관에게 "자신의 야구 유니폼이 팔리면 선수들이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하는데 솔직히 어느 정도를 받았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김태균은 "(매출의) 10%씩 (인센티브로) 나오는데, 가장 많이 나왔을 때는 연간 인센티브가 국내에서 제일 좋은 세단 한 대 값 정도였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유희관은 "1년에 그렇게나 많이 받는다고? 몰랐네"라며 씁쓸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김태균과 유희관의 찰떡 티키타카와 '스포츠 신기록 특집'에 맞춰 다양한 스포츠 비화가 대방출되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3회는 12일(목) 밤 9시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