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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전국 축제 현장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인 경기투어패스 알리기 ▲ 경기도 관광지 마그넷 찾기 ▲ 경기관광 부루마블 게임 ▲ 컬러링 엽서 채색하기 ▲ 나만의 경기 카드 커버 꾸미기 ▲ 포토존 등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홍보관은 오는 15일까지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현장에서 운영한 뒤 내달 5∼6일 여의도 한강공원, 10월 17∼23일 부산 전국체육대회 등 전국 주요 행사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경기, 김해 등에서 차량형 홍보관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도 운영하기로 했다"며 "올해는 더 다양한 콘텐츠로 도내 관광지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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