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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추자현이 신들린 연기를 예고했다.
추자현은 염화의 복합적인 서사를 눈빛과 말투, 표정 연기로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인물의 내면을 촘촘히 구축했다. 겉으로는 평온하지만 속내는 알 수 없는 염화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도 김용완 감독은 추자현의 캐스팅에 대해 작품의 화룡점정이라고 극찬한 바,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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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으로 서사를 단단히 붙잡는 배우 추자현. 무속계 셀럽 염화를 통해 그녀만의 깊이 있는 세계관이 다시 한번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추자현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