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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방송 도중 용모 지적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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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박나래는 성곽길에서 '성곽'으로 이행시를 선보이겠다며 센스를 발휘했다. 그는 "성공하려고 나온 전 아나운서, 현 셀럽 김대호 씨!", "곽(각)성해라"라고 재치 있는 이행시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과연 이 돈이 내 평생에 볼 수 있는 단위인지 놀랐지만, 그렇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엄청 많은 금액은 아닌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대호는 "중간에 퇴직금을 정산해서 계약금이 더 크다. 퇴직금 중간 정산을 안 했다 쳐도 계약금이 더 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