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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아들 정우가 황금 포텐셜을 품고 있는 국대 DNA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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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영재 검사 센터에서 성장 발달을 확인한 결과 정우는 체중 대비 근육량이 많은 모태 근수저로, 또래보다 빠른 아치 성장과 하체 근력, 코어력, 자신감, 담력 등 운동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 성장 발달 상위 1%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김준호는 "운동을 시켜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밝히며 어떤 운동을 시키는 게 좋을지 고민에 빠졌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