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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굿보이' 박보검이 끝내 분노를 폭발시켰다. 정권과 검찰, 불법 카르텔까지 손잡은 오정세에 맞서 다시 링에 오른 박보검은 피투성이 각성 끝에 오정세 조직을 박살내며 짜릿한 반격을 시작했다. 시청률은 전국 6.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거침없는 발차기로 조폭을 쓰러뜨리는 윤동주의 모습은 엔딩을 뜨겁게 장식했고 뿔뿔이 흩어졌던 특수팀 역시 그의 존재를 단번에 알아보며 다시 뭉칠 가능성을 암시했다.
한편 지한나(김소현)도 지하 자료실에서 과거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단서를 추적하며 또 다른 반격을 준비 중이다. 그의 눈앞에 나타난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의 존재는 또 다른 충돌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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