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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건 무조건 내가 가져야지."
또한 각종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가 즐비한 금리 거리도 방문한다. 톡파원은 막창이 통 대파를 감싸고 있는 신기한 비주얼의 대파 막창부터 장비가 먹은 음식으로 알려진 '겉바속촉' 쥔툰궈쿠이 먹방까지 선보이며 군침을 자극한다고. 쓰촨성 지방의 전통 공연인 천극을 관람할 수 있는 쓰촨 오페라 극장도 방문하며 마술, 곡예 등 화려한 공연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국 톡파원, 이탈리아 톡파원, 일본 톡파원이 각국의 기념품들을 추천하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리뷰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그중 일본 톡파원은 가정집에서도 간편하게 훈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훈제 전용 냄비를 구매한다. 훈제 전용 냄비 시연을 지켜본 이찬원은 "이건 무조건 내가 가져야지"라며 의욕을 드러낸다.
각국의 톡파원들이 보낸 기념품들을 직접 맛보고 리뷰하는 시간에는 타일러가 보장하는 체더치즈 맛 과자와 훈제 전용 냄비로 만든 훈제 요리 등 감탄이 끊이지 않는 먹방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게스트 하원미가 추천하는 미국 필수 구입템도 맛본다. 하원미가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어 미국에 방문할 때마다 구매한다"며 강력 추천한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