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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세계 기념품 대방출부터 '삼국지' 성지 순례까지, 오늘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가 랜선 세계 여행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일본 톡파원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훈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훈제 전용 냄비'를 소개했고 이를 본 이찬원은 "이건 무조건 내가 가져야지!"라며 소유욕을 불태웠다. 미국에서는 셀럽들이 애용해 품절 대란까지 일으킨 '패션 기념품'이 소개됐고, 전현무는 처음엔 떨떠름하더니 저스틴 비버와 제니의 착용 사진을 보자마자 "그럼 해야지. 해야 돼"라며 급 태세 전환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직접 가져온 기념품들을 시식·리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타일러가 보장한 체더치즈 맛 과자부터 훈제 냄비로 완성된 요리까지 현장은 감탄 연발. 특히 게스트 하원미가 "한국에서는 절대 못 구한다"며 미국에서 사온 필수템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