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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시영, 子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다 "기분 이상해..잘 지내보자"

조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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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01 12:23 | 최종수정 2025-07-01 12:28


'싱글맘' 이시영, 子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다 "기분 이상해..잘 지내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미국 한달살이에 나섰다.

이시영은 1일 "초등학교 때 엄마 아빠랑 오빠랑 미국 여행 가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갔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한데 제가 초등학교 아들을 데리고 다시 여길 오다니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시간이 정말..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윤아. 우리 한 달 미국! 진짜 재밌게 행복하게 신나게 잘 지내보자"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과 아들은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맞춤을 하는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싱글맘' 이시영, 子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다 "기분 이상해..잘 지내보…
또한 영상에는 미국 거리를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시영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손을 꼭 잡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모자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7세 아들이 한 명 있으며, 현재 이시영이 홀로 양육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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