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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일상복도 스타일리시 '꾸안꾸' 매력...개구진 표정은 '러블리'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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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01 17:01


고현정, 일상복도 스타일리시 '꾸안꾸' 매력...개구진 표정은 '러블리'

고현정, 일상복도 스타일리시 '꾸안꾸' 매력...개구진 표정은 '러블리'

고현정, 일상복도 스타일리시 '꾸안꾸' 매력...개구진 표정은 '러블리'

고현정, 일상복도 스타일리시 '꾸안꾸' 매력...개구진 표정은 '러블리'

고현정, 일상복도 스타일리시 '꾸안꾸' 매력...개구진 표정은 '러블리'

고현정, 일상복도 스타일리시 '꾸안꾸' 매력...개구진 표정은 '러블리'

고현정, 일상복도 스타일리시 '꾸안꾸' 매력...개구진 표정은 '러블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고현정은 1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후시 녹음. 9월에 보실 수 있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후시 녹음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드폰을 착용한 채 마이크 앞에 선 뒤 모니터 속 자신의 연기에 맞춰 후시 녹음 중인 고현정. 이어 목소리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에서 연기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이 과정에서 고현정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자를 착용한 고현정. 여기에 하얀색 티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이어 아우라 가득한 모습과 환한 미소로 개구진 표정을 짓는 등 반전의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고현정은 건강 회복 후 지난 1월 '사마귀'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이후 지난 2월 촬영을 무사히 끝낸 고현정은 현재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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