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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 아이돌 옆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박나래는 산의 '찐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우연히 숏폼에서 본 산의 무대를 보고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며 산을 위해 '나래식' 스페셜 프로젝트 '밥미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 에이티즈 팬덤 에이티니 출신 매니저와 주말에 5시간 동안 에이티즈의 역사와 활동을 공부하고, 산의 '북부대공' 콘셉트에 맞춰 돈마호크와 낙지볶음면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에이티즈는 13일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3' 타이틀곡 '레몬 드롭'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69위에 올랐다. 또 '빌보드 200',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등 빌보드 각종 차트를 강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