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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귀촌인들이 품고 있는 고민을 먼저 경험한 선배 귀촌인이 직접 답해주는 형식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정책 활용법, 정착 절차, 생활비와 농지 구입 방법 등 귀촌 준비에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도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목포MBC 홍성호PD는 "다큐는 스스로 삶의 방향을 전환하고, 그 선택을 현실로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예비 귀촌인들에게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줄이고, 정착에 대한 가능성은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