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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늦깎이 새신랑 정석용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늦깎이 신인 가수 조째즈가 사석에서 탁재훈을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조째즈는 배우 주지훈, 지창욱, 류준열이 단골로 자주 찾는 자신의 바에 탁재훈이 방문한 일화를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날 조째즈의 바에서 미모의 여성을 발견했는데 알고 보니 조째즈의 아내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 정주리가 돌싱포맨을 위해 화끈한 부부 금슬 비결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사랑한 것에 비하면 아이 다섯은 흉년"이라며 남편과의 '사랑 시그널'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 역시 아내와 사랑 시그널이 있다고 거들고 나서면서 탁재훈을 열받게 했다는데, 정주리의 지치지 않는 사랑의 시그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석용, 강예원, 정주리, 조째즈의 웃음 가득한 입담 경쟁은 8일 밤 10시 4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