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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생일을 직접 축하하며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함께한 '월드클래스' 조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지난 6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조성진의 리사이틀을 관람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고 전역 후 열린 축하파티에서도 조성진과 재회한 모습이 포착됐다. 손흥민과의 친분은 이번에 처음 공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뷔는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셀린느 2026 봄 컬렉션'에 참석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