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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장우가 요요 후유증을 토로했다.
이장우는 시장을 돌아다니며 맛집을 찾고 제일 맛잇었던 곳에 선결제를 해 구독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면 된다.
시장에 가자마자 이장우를 향한 반응은 폭발했다. 시장 상인들은 이장우를 보고 "잘생겼다"고 칭찬했고 이장우는 "듣기 너무 좋다. 감사하다. 복받으실 거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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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 베스트커플상 수상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바디프로필을 찍었다. 3개월 만에 108kg에서 86kg까지 감량했으나 지난해 히밥의 채널에 출연해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이장우는 "일주일 전에 96kg였다. 지금은 한 세 자리 되지 않았을까. 하루에 5kg도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장우는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혜원과의 결혼으로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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