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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제왕절개 수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임라라는 "쌍둥이라서 제왕절개를 하게 됐다"며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지금까지 큰 수술을 해본 적이 없다. 제왕절개가 제일 큰 수술일 것 같다"며 "아픈 걸 정말 싫어해서 피부과 시술도 잘 안 받고, 코성형도 예약했다가 아플까봐 안 간 적도 있다. 예약금도 날렸는데,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 솔직히 많이 무섭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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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