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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그간 숨겨왔던 내면의 불안을 고백했다.
하니는 "삶을 통제하려는 집착을 이제는 놓기로 했다"며 인도 템플스테이 경험까지 소개했다.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고 있다"며 자신만의 회복과 치유의 과정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정작 꼭 캐치해야 할 눈치는 놓치고 있다"고 냉철한 분석을 내놨고 '눈치의 본질'에 대한 예리한 조언으로 깊은 울림을 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