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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은아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하지만 고은아의 어머니는 "밤새도록 토하고 난리쳤다"며 아픈 딸을 보고 덤덤하게 말했다. 방효선 씨는 "뭘 잘못 먹었길래 그러냐. 근데 엄마 왜 아까 그렇게 웃었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얘 아픈 거 처음 봤다"고 밝혔다. 이에 방효선 씨도 "나도 효진이(고은아 본명) 이렇게 아픈 거 처음 본다 고은아 아픈 거 몇 십 년 만에 본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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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의 말대로 미르가 일찍 도착했지만 미르는 고은아가 아닌 반려견에게만 관심을 가져 고은아를 서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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