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문지애, 전종환 부부가 아들의 솔직 답변에 깜짝 놀랐다.
또 아들은 문지애의 장점을 묻자 "아빠가 힘든 일 하고 돌아왔을 때 반겨준다. 마사지 받고 오라고 용돈도 주고, 아빠가 지쳐했을 때 배려해 주고 쉬게 해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엄마는 아빠가 컨디션 좋을 때 일을 시킨다"라고 지적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문지애와 전종환은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범민 군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