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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이무송이 건강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우려를 잠재웠다.
이무송은 28일 별다른 멘트 없이 개인 계정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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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무송은 지난 21일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의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직접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그는 "90kg가 넘으면서 안 되겠다 싶었다"며 "의사 선생님이 건강상 살을 조금 빼는 게 좋겠다고 하셔서, 8~9개월간 한 달에 1kg씩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약간 찌긴 했지만 여기서 더 찌지 않도록 조절 중"이라며 꾸준한 건강관리를 예고했다.
한편 이무송, 노사연 부부는 1994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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