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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혼 후 임신' 이시영, 뉴욕서 풍성한 D라인 공개 "정윤이가 동생 다 봐준대요"
이시영은 "미슐랭2스타인 지인 만나서(유퀴즈 나온거 이제서야 찾아봤자나) 록펠러센터에 작년에 오픈한 나로 다녀왔어요.진짜…메뉴 다 너무 맛남"이라며 지인의 레스토랑 오픈을 축하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8일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면서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직접 내려 임신을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남편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2017년 결혼한 요식업 사업가 A씨와 8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8년 태어난 첫째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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