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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이상근 감독, 외유내강 제작)가 30일 저녁부터 한국 영화 예매율 2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임윤아, 안보현 콤비가 펼치고 있는 역대급 홍보 행보도 눈길을 끈다. 임윤아, 안보현 콤비는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등 방송 예능부터 유튜브까지 다양한 채널에 출연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영화를 알리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8월 6일 언론시사회에 영화 첫 공개를 앞두고 있어 시사회 이후 더욱 폭발적인 예매 추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