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언이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에게 중고차를 선물받았던 당시 비하인드를 전했다.
기안84는 "체어맨이 외제차 부품을 쓰는 걸로 유명했다"라고 떠올렸고, 이시언은 "중고차 센터를 같이 둘러볼 때, 내가 기안이한테 '사지 마'라고 하니까 '안 사요'라고 하더라. '이제 가자'라고 했더니 '짠~ 체어맨 샀어요'라고 했다. '사지 말라니까 왜 샀어!'라고 했는데 그 부분은 편집됐다"라며 기안84에게 사실 초반 화를 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시언은 "지금은 없으면 안 된다"라며 기안84가 선물한 체어맨에 애정을 드러냈다.
|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