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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밝혔다.
오프로드 운전을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은 한가인. 전문가는 "운전하실 때 옆에서 연정훈 님이 이야기한 적은 없냐"고 물었지만 한가인은 "웃긴 게 남편이 운전할 때 제가 잔소리를 한다. 남편이 '내가 다른 잔소리는 다 괜찮은데 운전할 때 잔소리를 좀 아니지 않냐'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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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오늘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냐"고 했지만 한가인은 "가져볼 수 있을까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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