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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소녀시대 윤아가 출격한다. 냉장고 속 빵 냄새 나는(?) 정체에 셰프들도 깜짝 놀랐다.
이에 윤아는 "사실 학창시절 제과제빵부였다"며 "지금도 시간 날 때 종종 베이킹을 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직접 구운 빵과 디저트를 나눠 먹는 게 큰 기쁨이라며 '홈베이킹 러버'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윤아의 독특한 미식 취향도 공개된다. 셰프들은 "이러니 살이 찔 수가 없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보기만 해도 건강한 식습관과 자기관리의 정석을 보여준 윤아에게 현장은 감탄 연발이었다는 후문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